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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인도 택시 알바 … '우버' 또 논란
글로벌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(Uber)가 28일 개인 소유의 자동차로 택시 영업을 할 수 있는 ‘우버엑스’ 서비스를 서울에서 시작했다. 지난 1년간 운영한 고급 콜택시 ‘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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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신] 천안시 농업인상 접수 外
30일까지 천안시 농업인상 접수 천안시가 지역 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특산물 명품화 추진을 위해 ‘천안시 농업인의 상’을 시상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.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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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 5년간 최대 5만 대 감축
택시기사 정년제 도입과 개인택시 매매 금지가 없던 일이 됐다. 바가지 요금과 승차거부·합승에 대한 과태료 상한액은 당초 계획했던 5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낮춰졌다. <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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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 25만대… 인구 1억2700만 일본, 인구 5094만 한국
일본 인구는 1억2700만여 명이다. 한국(5094만여 명)의 두 배가 넘는다. 하지만 일본 택시 숫자는 2011년 현재 25만1466대로 한국(25만4973대)보다 더 적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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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졸속 택시 대책 부추기는 정치권
김한별사회부문 기자 “제대로 된 대책을 어떻게 며칠 만에 뚝딱 만들어냅니까. 정치권이 이런 식으로 밀어붙이면 안 됩니다.” 25일 대중교통 전문가인 강상욱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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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택시업계 택시총량 놓고 대립
택시총량 재조사 결정이 알려지면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업계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. [중앙포토] 최근 충남도 택시총량제 심의위원회가 “지난해 실시한 천안지역 총량조사 결과에 문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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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헛짚은 택시 승차 거부 대책
박태희사회부문 기자 서울 택시업계의 내부 사정은 복잡하다. 개인과 법인택시 기사들의 입장이 정반대일 경우가 많고 개인택시 면허 발급을 바라는 장기 무사고 법인택시 운전자들의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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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 면허 발급 놓고 시·기사·대기자 삼각 갈등
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소문 서울시청사 입구. 목에 피켓을 건 시민이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. 피켓에는 ‘법인택시 기사들의 희망인 개인택시 신청을 당장 받아 달라’는 문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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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아산시청 대강당 명칭 공모 外
◆아산시청 대강당 명칭 공모 아산시는 리모델링을 마친 시청 대강당 명칭을 공모한다. 명칭은 한글과 영어 모두 가능하며 지역특성과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친근하고 부르기 좋은 이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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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천안시, 하수도 45㎞ 준설外
◆천안시, 하수도 45㎞ 준설 천안시는 하수관로에 쌓이는 침전물로 인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45㎞의 하수도를 준설키로 했다. 이와 관련, 시수도사업소는 준설차량 2대와 물탱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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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친절 89건 택시기사 영업정지 정당”
김모씨는 2000년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받았다. 그런데 김씨가 불친절하다는 승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. 김씨는 승객들에게 길을 모른다고 하기가 예사였다. 승객이 가르쳐 줬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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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숙자 꾀어 대리환자 만들고 가짜 장애진단서 무더기 발급
#1. 지난해 4월.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최모(30)씨가 서울 강서구의 한 정형외과를 찾았다. 골절상을 입은 친구 병문안을 하기 위해서였다. 최씨가 친구와 병원 복도에서 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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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증하는‘실버 운전’ 안전대책 빨간불
영화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에서 70대의 주인공 미스 데이지는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에야 운전사를 둔다. #1 1960년대부터 서울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해 온 이형기(75·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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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증하는 노인 운전, 안전대책은
‘천천히, 노인께서 운전 중입니다’ 시내를 운전하다가 혹시 다른 자동차에 붙은 이런 문구를 보신 적이 있나요? 경찰청과 대한노인회가 2005년부터 배포하고 있는 노인 운전자 실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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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가이드] 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과, 제9회 정기연주회 外
◆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과는 13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. 그룹사운드 연주부터 성악, 컴퓨터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진다. 소프라노 배선천이 ‘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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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개인택시 349대 증차
울산시는 올해부터 2009년까지 349대의 개인택시 면허를 추가 발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. 올해 공급분 105대는 26~28일 교통관리센터 1층 회의실에서 신청서를 접수,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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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 면허 당분간 발급 중단
당분간 택시의 신규면허 발급과 증차가 제한된다. 택시가 너무 많아져 업계 전체의 수익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'지역별 택시 총량제'가 도입되기 때문이다. 또 시외.고속버스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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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개인택시 86대 공급
대전시는 올해 개인택시 86대를 새로 공급한다. 면허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시청 대중교통과나 택시운송사업 조합, 각 택시회사에서 신청서를 얻어 4월 8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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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]
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.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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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·경북 뉴스 포커스] 3월 8일
*** 자치 행정 구미시가 녹지공간의 나무를 시민과 각종 단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‘그린 오너제’를 도입한다.이는 공원·쉼터의 나무와 가로수를 개인·회사·학교·단체 등이 돌보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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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 대기 3천명 신규면허 발급 검토
서울시가 1993년부터 10여년간 고수해온 시내 택시 7만대 상한제 방침을 바꿔 개인택시 면허 대기자 3천여명에게 신규 면허를 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. 서울시는 17일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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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개인택시 매매 금지 추진
서울시는 택시대수 상한으로 정한 7만대분의 택시면허가 이미 발급돼 개인택시의 신규면허 발급이 사실상 힘들어지자 매매.상속이 가능한 현행 개인택시 면허제도를 바꾸는 작업을 추진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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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택시면허 제도 개선 추진
사고 팔거나 상속까지 되는 개인택시 면허제도에 대한 대수술이 추진되고 있다. 현행법상 개인택시 면허는 취득일로부터 5년이 지나거나 1년 이상의 질병으로 운전을 못할 경우 또는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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셔틀버스 운전사들 집단행동 움직임
30일부터 대형 유통업체의 셔틀버스 운행이 전면금지됨에 따라 일시에 일자리를 잃게 된 운전사들이 생계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